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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차두리가 대표팀 은퇴 생각과 함께 요즘 자신의 심경을 솔직하게 전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자신의 요즘 심경과 결혼과 관련한 마음도 표현했다.
그는 "두리는 지금 행복 하지 않다. 언제나 그랬듯 행복을 억지로 만들려고 노력중이다. 사람들은 나를 부족함 없는 그래서 '힘들다 행복하지 않다'라는 말을 하면 배부른 소리 한다고 취급한다"고 했다.
한편 차두리의 장인으로 유명한 신철호 회장은 강남의 임패리얼팰리스호텔로 시작해 일본과 필리핀, 이태원에 IP부티크 호텔 체인을 세우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며 한국 400대 부호 안에 이름이 올라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