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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수원-부산의 6강 플레이오프가 펼쳐진 수원월드컵경기장, 칼바람이 유난히 매서웠다. 영하 4도라고 했지만 현장에서 맞닥뜨린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를 한참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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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의 염원이 통한 것일까. 수원은 이날 부산을 1대0으로 꺾으며 준플레이오프행에 성공했다. 이제 4경기가 남았다. 울산, 포항, 전북과의 2연전을 모두 넘으면 역대 5번째 우승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수원=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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