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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기요타케랑 함께 잤다."
일본대표팀 선수들은 일인일실을 썼는데 니시카와는 무서워서 공격수인 기요타케 히로시(세레소 오사카)와 같은 방에서 잤다고 했다. 니시카와는 "호텔 복도가 어두침침했고, 경비원에게 말을 걸어도 무표정하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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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인 하세베 마코토(독일 볼프스부르크)는 산케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무서워서 2명이 같이 잔 선수도 여럿 있었다"고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