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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의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21·맨시티)가 또 다시 화려한 여성편력을 뽐냈다.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일주일 만에 새 여자친구를 만들었다. 주인공은 F컵 포르노 배우 홀리 헨더슨이다.
발로텔리의 측근은 "발로텔리는 헨더슨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여자친구가 없다고 말한 뒤 이번주 헨더슨에게 고백을 했다. 그러나 둘의 관계는 유동적이다"고 말했다.
발로텔리는 지난주만 해도 다른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전 여친이자 이탈리아 모델 라파엘라 피코(23)였다. 발로텔리는 지난주 피코와 함께 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