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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을 예약한 데얀(30·서울)이 주간 MVP에 선정됐다.
데얀은 이번 라운드 베스트 11(4-4-2) 공격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데얀의 파트너로는 광주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수원 스테보가 뽑혔다. 서상민 윤빛가람(이상 경남) 이을용(강원) 고슬기(울산)는 미드필드, 최원권 홍정호(이상 제주) 이광현(전북) 고요한(서울)은 수비 부문에서 최고로 인정받았다. 베스트 골키퍼는 강원 유 현이었다.
29라운드 최고의 팀은 서울(총점 12.2점), 최고의 매치도 서울-성남전(3대2 성남 승)이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