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은 15일 펼쳐지는 요코하마 마리노스-산프레체 히로시마(1경기), 우라와-오미야(2경기), 나고야-감바 오사카(3경기)전 등 일본 J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2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축구팬은 나고야-감바 오사카(3경기)전에서 양팀의 치열한 박빙승부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2경기 우라와-오미야전에서는 홈팀 우라와의 승리(47.52%)가 전망됐고, 무승부 예상(27.64%)과 이천수가 속한 오미야 승리 예상(24.83%)이 뒤를 이었다. 최종 스코어는 2-1 우라와 승리 예상(15.70%)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정규리그 15위 우라와는 강등권을 탈출하기 위해 승점 3점차로 14위를 기록하고 있는 오미야를 상대로 총력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요코하마 마리노스-산프레체 히로시마(1경기)전에서는 장신 수비수 김근환이 뛰는 요코하마 승리 예상(57.24%)이 1순위로 집계됐고, 산프레체 히로시마 승리 예상 22.23%와 무승부 예상 20.53%이 뒤를 이었다. 최종스코어에서는 2-1 요코하마 승리 예상(18.98%)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24회차는 10월 15일 오후 2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발표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