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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작은 콩'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3·멕시코)가 얼마의 주급에 재계약할까.
에르난데스가 입단 첫 해 놀라운 골결정력을 보이면서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맨유는 검증된 에르난데스를 오랫동안 보유하기 위해 주급을 대폭인상해주고 장기 계약을 체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에르난데스는 출중한 실력 뿐아니라 상품가치도 높다. 그의 대중적인 인기와 그의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는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