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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소년들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만난다.
인천공항에서 유소년들을 마중한 크리스토퍼 도미터 스탠다드차타드 브랜드-스폰서십팀 상무는 "유소년 축구 유망주들에게 리버풀 아시아 투어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캠프는 스탠다드차타드의 4가지 사회공헌활동 테마인 환경, 어린이, 교육, 보건 가운데 어린이와 교육이라는 테마가 조화를 이룬 사례"라고 말했다.
인천공항=박상경 기자 kazu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