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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이 3일 상대한 세르비아는 간판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맨유)와 공격수 지기치(버밍엄시티)가 빠졌고, 가나는 마이클 에시엔(첼시), 프린스 보아텡(AC밀란)이 오지 않았다. 몇몇 스타 선수가 빠지면서 1.5군 전력이라고 평가절하하기도하지만 세르비아, 가나 모두 유럽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가 주축을 이룬 강팀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어떤 과정을 거쳐 A매치 상대팀을 정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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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14위)은 6월 A매치 기간에 남미의 페루(54위)와 체코(32위), 중국(77위)은 우즈베키스탄(83위), 북한(115위)을 불러들였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