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더욱 깊숙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여행 상품이 나왔다. 2025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는 왈츠의 거장 요한 슈트라우스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으로 도시 전체가 슈트라우스의 영광을 재현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하나투어는 이같은 점에 주목, 요한 슈트라우스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는 비엔나 음악여행 상품을 4일부터 선보인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요한 슈트라우스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비엔나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즐겨볼 수 있는 여행"이라며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여행이 아닌 만큼 음악에 조예가 깊은 분들에겐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