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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사강이 세상을 떠난 남편 생각에 또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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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은 지난 2007년 4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얻었지만 올해 1월 갑작스레 남편상을 당했다. 이후 사강은 "그날을 생각하면 여전히 아프지만 쓰러진 오빠를 발견해 주시고 응급차를 불러주신 분들 쉬지 않고 애써주신 응급대원 분들 병원 의료진분들 감사한단 말씀을 제대로 드리지도 못했다. 이 글을 못 보실 수도 있지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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