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는 쫄쫄이 의상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헬멧을 쓰고 바이크를 타며 넘치는 카리스마를 뿜어내기도. 청순한 미모, 비장해 보이는 표정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차기작으로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을 선택했다. '은수 좋은 날'은 아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우연히 길에서 마약을 줍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휴먼 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