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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더 딴따라'가 첫 방송 예고를 공개했다.
신발을 귀에 대고 전화 통화하는 출연자의 모습을 바라보던 차태현은 "여기 나온 친구들이 다 돌아이야"라고 웃음을 터트리고, 한 출연자의 노래를 감상하던 박진영은 "지금부터 100곡 불러주면 난 진짜 다 들을수 있어"라고 감탄을 쏟아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하면 눈물을 흘리며 연기를 선보이는 출연자에 김하늘은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까지 끌어당기는게 너무 신기하다"라며 푹 빠져든 모습을 보이고 웬디는 "가면 갈수록 더 새로워"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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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오는 11월 3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