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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MC 한영은 남편 박군이 처가에서 사랑받는 비결을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승현은 "크리스가 장모님에게 사랑받을 사위다"라고 운을 뗐고, 한영은 "사위는 말이 많아야 한다. 저희 신랑(박군)도 오디오가 꽉 차게 장모님-장인어른에게 계속 이야기 한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이 엄청 좋아한다"고 박군의 1등 신랑감 면모를 자랑했다.
크리스 존슨과 노선미 부부는 식사 후 프라이빗한 찜질방에서 땀을 배출하고 피부 관리를 하는 등 둘만의 힐링 시간을 가졌다. 노선미는 크리스 존슨보다 5살 연상으로 K-뷰티의 꾸준한 관리 비법을 통해 동안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밝히는가'에서는 윤복근 교수와 함께 대국민 장 건강 프로젝트 '건장(腸)하세요'를 통해 면역력을 위해 복합 유산균 등 비책을 알아본다.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7회는 오는 18일(수) 오전 10시 SBS FiL과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다. 이후 SBS FiL, 라이프타임과 SBS M에서 각각 수요일 오전 10시와 오전 11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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