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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 '하하♥별'이 출연해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인다.
먼저, '돌싱포맨'은 하하, 별의 '거품 잉꼬부부 설'에 대해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돌싱포맨'은 '유부남 하하가 싱글을 부러워한다', '카메라만 켜지면 가족 마케팅을 한다'는 등 거품 잉꼬부부 설의 구체적인 증거를 내미는 것은 물론, '반박 불가'의 결정적 증거로 하하를 역대급 멘붕에 빠지게 했다. 하하는 "이걸 어떻게 알았냐, 소름 끼친다"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다사다난한 삼 남매 육아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하하가 아들 드림이 때문에 폭풍 눈물을 쏟아 녹화까지 중단됐던 일화부터 딸 바보가 될 수밖에 없었던 하하의 특별한 이유도 공개돼 '돌싱포맨'의 질투와 부러움을 동시에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역대급 케미폭발! 사랑꾼 부부 하하♥별과 외로운 솔로 '돌싱포맨'의 티키타카는 21일 화요일 밤 10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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