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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참에 둘이 사귀어라!'
이날 고경표는 태연의 글씨체를 칭찬하다가, 하트 포즈 요청에 즉각 '스윗'하게 응하기도. 또 노래부르는 태연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등 연이은 달콤 리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본 팬들은 "나도 이거 보면서 왕 설레였다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신동엽, 태연, 박나래, 문세윤, 김동현, 키, 한해,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