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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혀도 고기집 앞에서 찍히냐"…이국주, 핑계 삼아 또 고기 먹었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6-10 18:34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이국주가 또 고기 먹은 이야기를 전했다.

이국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고깃집 앞에서 촬영된 뒷모습 사진을 올리며 '찍혀도 고기집 앞에서 찍히냐'라고 썼다.

이어 '찍힌 기념으로 들어가서 먹었다 #핑계 #냉삼 #후루룩šœ #기름기좔좔 #배부르미르미'라며 '집에갔더니 #바비 표정으로 말하는중. 엄마 나두 촉촉하고 기름진 꼬기 줘 (빠직)'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국주는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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