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혜진의 남편이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산으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이를 본 후배 선수들은 "성용이 형 얼굴 막 쓰실거면 저 좀 주세요"라며 농담했고 기성용은 "너도 잘생겼지"라고 훈훈하게 답했다.
또 "크리스마스에 뭐 할 거냐"라는 물음에는 "산에 있을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2013년 배우 한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