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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끝내주는 연애' 역대급 핫한 고민을 가진 예비 부부가 등장한다.
무려 8년 차 커플인 이들의 고민은 다름 아닌 '스킨십 문제'다. 예비 신부는 예비 신랑과 한시도 떨어지고 싶어하지 않을 정도로 스킨십에 적극적인 반면, 예비 신랑은 여자친구의 손이 닿기만 해도 정색을 하며 피할 정도라고.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이은지는 "누가 보면 총 맞은 줄 알겠다"라며 예비 신랑의 철벽을 질책한다는 전언이다.
여자의 고민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같이 산 지 2년인데 최근에 뜨밤(뜨거운 밤)이 너무 적어졌다"라며 농도 짙은 고민을 털어놔 MC군단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예비 신랑도 남다른 고충과 '뜨밤'을 대하는 솔직한 마음 가짐을 고백해 MC 군단에 큰 웃음을 안긴다. 과연 이들의 '뜨밤' 동상이몽은 무엇이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끝내주는 연애'를 뜨겁게 달군 예비 부부 커플. 과연 이들은 결혼 전까지 스킨십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까. 비주얼도, 고민도 핫한 프로골퍼 커플의 '뜨밤' 동상이몽은 11월 2일 밤 10시 10분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서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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