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3주가 지나가는 지금, 수도권 골프장들과 골프 부킹 업계는 정부 지침에 따라 골퍼들의 문의에 대응하느라 분주하다.
이렇듯 폭염과 샤워시설 불가 지침이 겹치며 수도권 골프장의 2부 타임 예약률은 전년대비 28%정도 감소한데 이어 1부 타임의 예약률도 감소하는 추세다. 이에 골프장들은 떠나는 골퍼들을 붙잡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있다.
경기 포천의 샴발라cc는 내장객에게 물과 냉타월을 제공하고, 경기 여주의 페럼cc는 그린피 1만원 할인과 더불어 얼음 생수, 1인용 물티슈를 라운드 종료 후 락카에서 제공한다. 경기 이천의 더크로스비는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락커룸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그린피 1만원 할인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 골프장에서 제공하는 혜택들은 XGOLF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