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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지난 23일(금) 저녁 8시 40분 방송된 tvN '식스센스2' 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5.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3%, 최고 4.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마지막으로는 광어를 품은 고수 빙수와 갈치속젓 파스타라는 오묘한 조합의 메뉴가 뜻밖의 진미는 물론 식당의 독보적인 인테리어로 출연진들의 혼란을 가중시켰다.
이에 출연진 모두 "오늘은 절대 못 맞춘다", "틀릴 자신 있다"며 완벽하게 현혹된 가운데 엇갈린 최종 선택 결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단 하나뿐인 가짜는 다름아닌 첫 번째 '위인들의 밥상'으로, 유재석, 이상엽, 제시 그리고 준호가 정답의 쾌거를 안았다.
특히 제시는 5회 연속 정답에 성공하며 백전백승의 불패신화를 이어가는데 성공, 준호는 이번 시즌 게스트 최초로 금감을 획득하는 영광을 얻었다. 그러나 공식 '똥촉' 오나라는 첫 번째 메뉴를 선택해 이번 주 역시 가짜 찾기에 실패했고, 미주와 전소민 역시 세 번째를 가짜라고 선택해 좌절을 맛봤다.
한편 육감현혹 버라이어티 '식스센스2'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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