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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컬투쇼' 빽가가 의도하지 않은 폭탄 발언으로 유부남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를 들은 빽가는 "결혼 전에 잠자리를 많이 하지 않았나 보다"라고 말했고 박성광과 김태균은 곧바로 당황했다. 두 사람의 반응에 더 놀란 빽가는 "그런 뜻이 아니라. 잠만 함께 하는 자리라는 뜻"이라며 급하게 발언을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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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할 만한 일이 또 있었다. 빽가는 "알고 보니 전 회사에서도 법인카드를 개인적으로 썼다더라. (스튜디오에) 온 다음날 렌즈를 팔고 모형을 가져다 놓은 것"이라며 "경찰에 고소했는데 금액이 애매해서 처벌이 안 되고 벌금만 냈다. 난 보상도 못 받았다"고 씁쓸해했다.
코인으로 손해를 보고 있는 근황도 공개했다. ?喚〈 "지인이 코인 어플을 지우고 3개월 후에 다시 켜보라 했다. 그렇게 했는데 더 떨어져있더라. 지금도 더 떨어졌다. 그때 뺐으면 덜 손해 봤을 것"이라면서도 "이제는 연말에 다시 켜볼 생각"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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