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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종가집이 매운맛 마니아를 위한 김치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마늘듬뿍김치'는 칼국수 집에서 먹던 마늘김치를 구현한 제품으로, 국산 마늘과 고춧가루를 듬뿍 넣어 알싸한 감칠맛을 자랑한다. 제품을 바로 섭취하면 칼칼하면서 아린 마늘의 진한 풍미를 맛볼 수 있으며, 하루 이틀 정도 숙성시켜 먹으면 마늘의 알싸함이 줄고 감칠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칼국수, 라면 등 따뜻한 국물은 물론, 만두, 수육, 족발 등과도 잘 어울린다. 용량은 소포장 파우치 제품(80g)과 가정용 비닐포장 제품(1.4kg)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두 제품의 소포장 파우치 제품은 GS25, 미니스톱 등 주요 편의점에서, 마늘듬뿍김치 1.4kg 제품은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은 층을 중심으로 강력한 매운 맛을 원하는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핵매운 김치'와 '마늘듬뿍김치'를 출시하게 됐다"며 "소용량 파우치 제품은 휴대가 용이해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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