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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글로벌 아이돌도 피해갈 수 없는 현실 남매 전쟁이 발발했다.
"그때그때 치우자"는 은혁과 "한 번에 몰아서 치우겠다"는 누나가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아버지는 공평하게 게임을 통해 집안일을 나누자며 중재에 나섰다.
격투 게임 등 집안일을 걸고 펼쳐지는 숨막히는 남매 대결이 관심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어릴 때부터 누나에게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는 은혁은 패자가 모든 집안일을 하자며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는데.
급기야 부모님까지 참전한 진검승부에서 과연 누가 승자가 될지, '살림 올림픽' 결과는 17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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