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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동안비결은 없다."
"일을 안할 때는 평범한 편이다. 외부 요소들로 자극을 안받아 생활은 편안한 편이다. 좋은 일 나쁜 일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사람 살다보면 다 똑같은거니까 '열심히 살면서 잘 지나가야지'라는 생각이다. 화가 나거나 그러면 잤다. 자고 일어나면 생각도 정리가 되고 속상하다가도 확 꺼진다. 그래서 요즘엔 스트레스가 있으면 알아서 졸리더라.(웃음)"
'대박부동산'을 끝낸지 일주일 정도 지났다. "그동안 샤브샤브도 먹었고 필라테스도 다시 나가고 산책도 하고 했다. 예전에는 일이 끝나면 한달동안 누워서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지금은 많이 움직이려고 애를 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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