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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열애 중인 여성의 얼굴을 공개하자 악플이 쏟아졌고, 악플러들을 향한 고소를 진행중이다.
또 다른 글에는 장문의 반성문이 공개됐다. 최고기는 "글 한번 짧게 썼다가 반성문 길게 쓴다"며 "욕 아니라도 고소 다 쌉가능 함"이라고 적었다.
이어 "아직 잘 모르네. 해본 사람이 알지. 그럼 수고링. 자신이 썼다가 지웠다.. 이미 PDF로 다 따놨음. 혹시라도 사과를 한다? 고민은 해보고 봐드림"이라고 덧붙였다.
모두 악플을 달았다가 최고기에게 고소 당하고 선처를 구하는 내용의 글이다.
최고기는 "선처는 없다"는 기준으로 고소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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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네티즌들은 "방송에서는 전 아내 유깻잎과 재결합을 바라는 척하고 뒤로는 다른 사람과 연애했다"고 주장했고 최고기는 "'우이혼' 작가가 맞다"면서도 직접 만나게 된 과정과 교제 시기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혔다.
최고기는 "거짓 없이 방송에 임했다. '우이혼' 촬영을 하다가 만난 사이도 아니고 프로그램이 끝나기 까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다"고 해명했다. 또한 "'우이혼' 촬영이 다 끝나고 2월 말에 담당작가님 초대로 인해 밥먹는 자리에서 만나 3월말에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시기를 짚었다. 최고기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만나 기만을 했다느니 딸이 불쌍하다니 여자친구가 이상하다니 그런 말 자제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전 부인 유?牡牡 이 열애를 응원하는 글도 공개했다.
하지만 악플이 계속해서 이어지자 "고소를 진행하겠다"며 강력 대응을 선언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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