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오연서가 오블리 애칭을 스스로 만든 사연을 고백했다.
이에 서장훈은 "별명이 오연서+러블리를 합쳐 오블리인데 본인이 지었다고 한다"고 물었다. 오연서는 "마블리 공블리.. 다른 분들은 그렇게 불러주셨는데 아무도 저를 그렇게 안불러주셔서 제가 그렇게 불리고 싶어서 지었다"고 말?다.
|
서장훈은 "분노유발자 역할을 맡았다고 하는데 실제로 화를 유발하게 한 적이 있나요?"라고 물었고 오연서는 "나이들면서 느끼는건데 화낼 대상이 엄마밖에 없잖아요. 나중에 보면 엄마한테 짜증낸게 후회되더라. 아침에 일어나는것부터 잔소리를 듣게되면 욱해서 못되게 말한게 후회된다"고 말했다.
|
서장훈은 오연서의 코치에 맞춰 귀요미 셀카에 도전하고 자괴감에 빠져 웃음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