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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원하던 '다이나믹 외야'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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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의 말대로 지난해 말부터 알에서 깨고 나왔다. 올 시즌 팀 내 최원준을 능가할 리드오프는 보이지 않는다. 14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개막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한 것처럼 많은 안타를 생산하지 못하고 있지만, 득점 찬스에는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3할 중반대 출루율에다 득점이 팀 내 1위(10득점)다. 리드오프의 역할을 100% 수행하고 있다. 잠실=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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