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KBS 2TV 유재석 신 예능 '컴백홈'이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MC 이용진이 유라인 입성 1일차에 출연료 자진 삭감 선언을 해 그 배경이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갓스물' 이영지는 첫 녹화부터 유재석-이용진과 세대차이 직격탄을 맞았다는 전언. 이영지가 초등학생이던 시절, 유재석이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압구정 날라리'를 부르고 다녔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이에 이영지는 피부에 와 닿는 세대 차이에 1차 충격, 늙지않는 유재석의 비주얼에 2차 충격을 받고는 "유느님 혹시 화석이시냐. 산채로 굳으신 거 아니냐"며 혀를 내둘러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
이처럼 유재석-이용진-이영지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하는 가운데, 신 유라인의 첫 MC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컴백홈'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자신만의 방식으로 희망을 찾아가는 이 시대 청춘들의 방꾸챌린지가 시작될 KBS 2TV 유재석 新 예능 '컴백홈'은
shyu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