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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의 군대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월 27일 강원도 철원 백골부대로 현역 입대한 지드래곤은 최근 발목 보호대와 팔 깁스 사진이 연이어 공개되면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이 전우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찍은 사진에서 보호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개구진 미소를 보여주기도 하고 시크한 카리스마를 엿보이기도 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팬들이 가슴은 설레였다
한편 빅뱅 멤버 탑은 의무경찰로 입소했으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제명된 후 공익생활을 시작했고, 대성 또한 지난 13일 강원도 화천 27사단 이기자 신병교육대로 입소하며 막내 승리를 제외한 4명의 멤버가 모두 군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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