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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간판스타 에당 아자르(22·첼시)가 할머니 팬을 울렸다.
바로 슈퍼스타 아자르의 사인이 담긴 정식 유니폼이었다. 아자르는 "프란시느 씨, 당신을 위한 선물입니다"라는 영상 메시지도 전했다. 선물을 받은 프란시느 씨는 "내 나이에 이런 선물을 받게 되다니"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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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6-30 12:17 | 최종수정 2014-06-3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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