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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희가 연하 남자친구의 장정을 언급했다.
체력 차이를 묻는 패널들의 질문에는 "제가 체력이 어마무지해서, 오히려 체력적으로는 남자친구가 힘들어 한다"고 말해 주변의 놀라움을 샀다.
김준희는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상보다는 연하남이 좋다"며 "연상들은 만지려고 하고, 스킨십이 너무 자연스럽다. 연하남은 좋은데도 표현 못 하고 우물쭈물하면서 쑥스러워하는 순수한 모습이 정말 예쁘고 매력적이다"라고 연하남을 선호하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