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180도 다른 매력을 하루 사이에 선보였다. 수수한 청바지에 배트를 든 모습도 예뻤고, 핑크색 핫팬츠에 여성미 물씬 풍기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은 모습도 역시 사랑스러웠다.
27일 잠실구장에서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 배트를 들고 시타를 했던 서현이 다음날인 28일,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180도 변신한 여성미를 뽐냈다.
서현은 28일 오후 서울 합정동의 카페 '공공장소'에서 SK 텔레콤의 1324세대를 위한 신개념 애플리케이션 '? 앱'의 최강자를 가리는 '? 챔피언십' 이벤트에 참석해 OX퀴즈 및 팬 사인회를 가졌다.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한 서현은 어제와는 또다른 아름다움을 뽐냈다. 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