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대표 구본학 www.cuckoo.co.kr)는 지난 8일 본사 기술연구소에 러시아 파워블로거 3인을 초청하여 구본학 대표 및 밥맛 연구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러시아 요리시연'을 펼쳤다.
쿠쿠 밥맛 연구소 직원들이 선보인 한국 요리는 '삼계탕'과 '갈비찜'으로 향후 멀티쿠커(만능조리기)에 자동조리메뉴로 탑재하기에 앞서 러시아 파워블로거의 의견을 듣기 위해 선택한 메뉴다.
러시아 파워블로거와 쿠쿠 임직원들은 요리시연 후 서로 조리한 메뉴를 번갈아 시식하며 의견을 교환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쿠쿠 해외영업팀 박문철팀장은 "러시아에서는 가스압력솥의 안전성과 번거로움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그러나 쿠쿠 멀티쿠커의 경우 안전하고 편리할 뿐 아니라 러시아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 각광받고 있다"며 "현재 러시아 내 압력 조리기 상품군은 쿠쿠가 유일하기 때문에 시장 전망이 매우 밝다"고 밝혔다.
쿠쿠 홈시스는 2001년 미국, 2002년 일본 및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베트남, 러시아, 영국 등 30여 개국에 진출해 독보적 압력기술 및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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