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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나영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나영은 지난 2023년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 이후 꾸준히 차기작을 검토 중인 상황.
극중 이나영은 L&J 로펌의 변호사 윤라영 역을 제안 받았다. 윤라영은 뛰어난 언변과 눈부신 외모로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이다.
이에 정은채 소속사 관계자는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며,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나영은 2015년 2세 연상의 배우 원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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