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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랑수업'에 신입생으로 합류한 장우혁이 직접 인테리어를 한 집을 전격 공개한다.
그런데, 김일우는 장우혁의 집이 있는 건물이 소개되자 "이 건물의 건물주가 장우혁이다. 예전에 제가 다니던 피부관리숍이 여기에 있었다"고 깜짝 발언을 한다. 장우혁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어린 시절부터 가계부를 썼다"며 오래도록 몸에 밴 절약 습관과 그 배경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러나 김종민은 장우혁의 일상을 지켜보더니 걱정을 쏟아낸다. 그는 "우혁이 형이 좀 심각하다. 저렇게 하루를 보내면 여자친구가 들어올 자리가 없어진다"고 '4월의 신랑'으로서 조언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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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장우혁이 '결정사'에서 받은 실제 점수가 몇 점일지, 그리고 장우혁을 찾아온 깜짝 손님의 정체가 누구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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