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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K-POP과 K-DANCE가 결합된 글로벌 옴니버스 페스티벌 'Trend Wave Festival 2025(이하 '트렌드웨이브 2025')'가
지난 1차 라인업에는 더보이즈(THE BOYZ), 스테이씨(STAYC), 엔하이픈(ENHYPEN), 아일릿(ILLIT)이 이름을 올렸고 2차 라인업에는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엔플라잉(N.Flying), 크래비티(CRAVITY)가 출연을 예고해 한류 팬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마지막으로 댄스 퍼포먼스팀 베베(BEBE), 딥앤댑(DeepNDap), 아이엠(TEAM I AM)까지 합류를 공개해 10팀의 탄탄한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들은 오직 '트렌드웨이브 2025'에서만 볼 수 있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무대를 꾸밀 것이라 전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
'트렌드웨이브 2025'에 함께 할 3만 2천 명의 트렌드 서퍼는 단순한 관람객을 넘어, 힙하고 핫한 K-TREND의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낼 한류 문화의 중심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들에게는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인권 등의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트렌드웨이브 2025'가 개최될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은 트렌드 서퍼의 거대한 놀이터로서 새롭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