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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정승원표' 감미로운 고백송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특히 '여기 다가올 이 계절 모든 날들에 함께이고 싶은 걸', '영원토록 사랑하며 걸어요 우리', '아주 오랜 날이 지나 익숙해져도 듣고 싶은 한마디, 늘 이대로 너를 사랑한다는 그 말' 등 서정적이면서도 달달한 가사가 사랑의 설렘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리스너들의 '심쿵 지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JTBC '팬텀싱어4'에 출연해 188cm의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고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정승원은 지난해 2월 발표한 솔로 싱글 '나뭇잎'을 통해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정승원의 신곡 '너를 사랑한다는 말'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