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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영화 같은 트레일러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이터널티(ETERNALT)' 전곡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스페인에서 촬영돼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모습을 한 편의 영화 같은 감각적인 연출로 그려냈다. 여기에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7인 7색 감미로운 음색이 담긴 각 곡의 음원이 흘러나오며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영상 속 멤버들은 쏟아지는 햇살 아래 골목을 거닐거나 커피를 마시고,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는 등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각 곡이 가진 매력을 극대화했다. 멤버 전원 센터급의 눈부신 비주얼과 빠져들게 하는 눈빛이 다가오는 정식 데뷔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데뷔 앨범명 '이터널티'는 '영원한'을 뜻하는 '이터널(ETERNAL)'과 '시간(TIME)'의 'T'의 합성어로, 팬들과 영원한 시간을 함께하고 싶은 멤버들의 마음이 담겨 더욱 기대를 모은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음원 발매 당일인 4월 2일 오후 8시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데뷔 쇼케이스도 개최한다. 타이틀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을 비롯한 신곡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데뷔와 동시에 팬들과 처음 만나 소통하는 만큼 다채로운 코너를 더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이터널티'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