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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또 하나의 기록을 완성했다.
동시에 더보이즈는 미니 6집 '스릴링', 정규 2집 Pt.2 '식스센스', 미니 9집 '도화선(導火線)'에 이어 네 번째로 50만 장을 돌파하며 쿼드러플 하프 밀리언 셀러라는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또 타이틀곡 'VVV'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6일 만에 조회 수 2500만 뷰를 돌파했으며, 벅스 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보이즈는 2017년 데뷔 후 그룹색을 확고히 하는 앨범을 발매하며 수많은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신보를 통해 활동의 제2막을 예고한 만큼, 쿼드러플 하프 밀리언 셀러라는 기록은 더보이즈의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하며 앞으로 어떤 기록으로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경신할지 어느 때보다 귀추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