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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WM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
특히 유스피어는 WM엔터테인먼트가 오마이걸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의 하츠투하츠,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키키 등 5세대 걸그룹들이 연이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유스피어도 이 경쟁에 합류할 것을 예고했다.
그간 음악성은 물론 보컬, 랩, 퍼포먼스 실력을 모두 갖춘 실력파 그룹들을 배출해낸 K팝 전통강자 WM엔터테인먼트가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 등에 이어 야심차게 선보이는 걸그룹 론칭 소식에 전 세계 K팝 팬들은 물론 관계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올 상반기 데뷔를 예고한 유스피어는 앞으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