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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시우민(XIUMIN)이 첫 솔로 팬콘서트 'X Times ( )(엑스타임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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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은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돋보이는 'I am X', '목격! X-FILE', '핫 이슈 X' 등 인터랙티브 코너를 통해 팬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직접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무대 위에서 즉석으로 '모찌 챌린지', '파인애플 슬라이스 챌린지' 등 다양한 챌린지에 도전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1회차 공연에서는 오는 26일 생일을 맞이하는 시우민을 위해 백현과 첸이 케이크와 함께 서프라이즈로 등장, 팬들과 다 같이 생일을 축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시우민은 "오늘 진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첫 솔로 팬콘을 마친 소감을 전한 후 "올해 팬콘 투어를 잘 마치고 내년에 솔로 앨범 3집을 발표 후 콘서트를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팬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와 단체 사진 촬영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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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우민은 3월 24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와 웨이브(Wavve)를 통해 공개되는 드라마 '허식당'의 주인공 허균 역으로 출연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