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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재용 회장님이 와도 안나간더더니, 손예진이 오니 나가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22일 재오픈한 레스토랑 모수서울을 찾아 식사를 즐긴 모습. 안성재와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면서 식사에 대한 만족감과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손예진은 모수의 음식을 정성스럽게 촬영해 올려 시선을 모았다.
이에 안성재가 지난 9일 방송한 MBC '굿데이'에서 한 발언이 재소환됐다.
미쉐린가이드 3스타인 모수서울은 저녁코스 단일 메뉴로 판매하며 디너 가격이 42만 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뒤 화제가 됐다. 현재는 여기에 웃돈까지 얹어 예약권이 재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