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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덱스의 냉장고를 두고 펼쳐지는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의 대결이 불이 붙는다.
이어진 대결에서는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과 '암흑요리사' 김풍이 냉부 최초의 '기내식 요리 대결'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침착하게 요리를 완성하던 권성준마저 김풍 특유의 좌충우돌 스타일에 휘말려 함께 흔들리고, 결국 두 사람 모두 정신없이 "I see"만 연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시간 부족으로 인해 충격적인 비주얼의 요리가 탄생하자, 덱스는 "이거 구겨진 신발 아니에요?"라고 당황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요리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덱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네 셰프의 불꽃 튀는 승부는 23일 오후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