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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통번역가 이윤진의 딸 이소을 양이 디즈니 뮤지컬 '모아나'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랐다.
소식을 접한 지인들은 "가서 보고 싶다", "소을이 최고다", "진심이 느껴진다", "정말 대견하고 멋지다" 등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3월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현재 그는 딸과 함께 발리에 거주 중이며 호텔리어로 새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