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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설경구가 '하이퍼나이프'를 통해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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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극 중 시체를 처리하는 박은빈을 마주한 설경구의 살 떨리는 2화의 눈빛 엔딩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킬 정도.
함께 한 배우들의 증언처럼 공개된 1, 2화만으로도 최덕희 캐릭터로 분한 설경구는 표정 하나하나와 눈빛, 목소리, 대사, 호흡까지 최적화된 연기를 보여줬고, 덕분에 시청자들 역시 '하이퍼나이프'에 몰입하게 된다는 평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