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사랑스러운 누군가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예고편 속 장우혁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잘 잤어? 사랑해"라고 다정하게 인사를 건넸다. 식사 중에도 연신 미소를 띠며 행복한 기운을 뿜어냈고, 집 안에서 넘어져 무릎에 멍이 들었음에도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직접 만든 수준급 라떼 아트까지 선보이며 "제가 굉장히 아끼는, 정말 사랑하는 그분과 함께 제2의 인생이 시작되지 않을까 싶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