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로비'가 방송인 엄지윤, 이선민과 함께 전국의 엄지렐라들을 소집한다.
'로비'는 오는 3월 28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 8관에서 엄지윤, 이선민과 함께 엄지렐라들 모여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될 '로비' 엄지렐라들 모여라 이벤트는 꿋꿋한 사회초년생, '엄지렐라'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 주는 이벤트로, 엄지윤, 이선민과 함께 진행된다. 엄지윤은 유튜브 '엄지렐라', 'ootb studio' 등에 출연하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 2030세대들의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선민의 경우 다양한 코미디,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웃음을 자아내 '천의 얼굴' 수식어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둘이 영화 '로비'에서는 사회초년생 '엄지렐라'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영화만큼 기발하고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쇼박스
'로비' 팀에서는 감독이자 배우 하정우를 비롯해 김의성, 강해림, 이동휘, 강말금이 참석한다. 이들은 엄지윤, 이선민과 함께 직접 관객들의 사연을 듣고 공감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이야기도 전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로비'는 연구 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로, 오는 4월 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