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 안타까운 소식 "통풍→대상포진 걸려, 근육도 죽었다" ('퍼라')

이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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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19 21:26 | 최종수정 2025-03-19 21:36


'한영♥' 박군, 안타까운 소식 "통풍→대상포진 걸려, 근육도 죽었다"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박군이 건강 이상을 알렸다.

1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박군이 출연했다.

특전사 출신인 박군은 다부진 체격을 자랑했던 바. 하지만 "요즘엔 근육이 많이 죽었다"라며 컨디션 저하를 알렸다. 박군은 "재작년에 어깨 인대가 파열됐고 허리 디스크도 왔다"라며 허리 디스크를 방치, 결국 파열돼 수술까지 받았다고 전했다,


'한영♥' 박군, 안타까운 소식 "통풍→대상포진 걸려, 근육도 죽었다" …
이어 "군 생활을 15년 하다 보니 연골이 너무 많이 닳아있다. 발바닥 통증도 있어 족저근막염인 줄 알았는데 최근 병원에 갔더니 통풍이라더라. 그걸 모르고 참고 훈련을 했던 것"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또 박군은 음주, 스트레스, 수면 부족으로 인한 위염으로도 고생했다면서 "최근엔 관자놀이가 아파 병원에 갔더니 대상포진 초기 증상이라고 했다. 몸에 염증기가 많아진 것 같다"라며 걱정했다.

한편 박군은 2022년 8세 연상 그룹 LPG 출신 가수 한영과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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