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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의 따뜻한 마음씨를 언급했다.
19일 손태영의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의 뉴욕 일상이 공개됐다.
지인은 이어 "나한테 '이모 도와줘'라고 하더라. 원래 애들은 자기가 필요할 때 연락하는 거다. 그래도 날 필요한 사람으로 생각해 줘서 고맙다. 룩희가 너무 귀엽다"라고 말했다. 손태영도 이에 공감하며 "이런 학습은 애들에게 너무 좋은 것 같다"라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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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손태영은 자녀들 교육을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권상우는 최근 영화 '히트맨2'로 관객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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